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릿 우먼 파이터/반응 및 평가 (문단 편집) == 방영 전 == 엠넷의 미숙한 일 처리 방식에 많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8월 17일 오후 10시 20분에 40분짜리 선공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하기로 하였으나 올라오지 않았고, 11시에 다시 올리기로 공지를 수정하였다. 이후 11시에 스트리밍 링크는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였으나, 이마저도 시작하지 않고 아무 공지 없이 20분 가량 지연되었다. 결국 실시간 스트리밍은 하지 않았고, 다음날 40분 짜리 선공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 스트리밍을 대신하였다. 처음에는 8월 2일 공개된 예고편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SHOW ME THE MONEY 시리즈|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언프리티 랩스타]]에서나 볼 법한 디스 배틀이나 기싸움에, 출연자들이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 모습에다 [[모니카(댄서)|출연자 중 한 사람]]이 파이트 저지인 [[보아]]의 말을 중간에 끊어버리고 자기 할 말만 하는 무례한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다 갖다 버리고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려고 일부러 자극적인 연출을 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또한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 중 '아이돌과 댄서는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춤을 추는 의도도 다르다'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IZ*ONE]]의 메인댄서 포지션으로 활동했던 [[이채연]]을 두고 한 사실상의 저격이나 다를 바 없는데, 이채연이 울먹이며 '춤을 이제 못 추겠다'라는 장면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출연자 전체를 놓고 보면 파이트 저지인 [[보아]]와 [[태용]], 그리고 진행자인 [[강다니엘]]도 아이돌 가수라는 점에서 해당 발언은 굉장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 특히 보아는 데뷔 20년차의 중견급 가수이며, 태용은 보이그룹 [[NCT]]의 멤버로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다. [[강다니엘]] 역시 [[Wanna One]] 출신 솔로 가수이다. 아이돌계의 대모 격인 보아까지 저격해 버리는 발언을 한 셈. ] 거기에 예고편 중간에 '이거 안 찍으면 안 돼요?'라는 대사는 위의 발언 때문에 '그냥 이딴 거 찍지 마' 라는 반응을 만들었다.[* 단, 해당 대사는 울고 있는 이채연을 위로하는 중에 이채연과 같은 크루인 WANT의 멤버 엠마가 제작진에게 정중히 건넨 부탁이었다. 엠넷의 의도적인 자극적 편집이 얼마나 부적절했는지 알 수 있는 반응.] 댄서계에서도 이 티저 이후 반발이 터졌는데,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이자 안무 트레이너로 출연했던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방송 중 했던 안무에 대한 발언을 캡쳐해 업로드하며 이채연에 대해 응원을 보냈다. 8월 18일에 업로드된 예고편들에서도 각종 대립 구도를 만들었다. [[https://youtu.be/9rGIewYbxLY|웨이비]] 편의 경우 다른 댄서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고 난 뒤에, 분위기가 다운된 웨이비의 노제에게 YGX의 여진이 "노제 씨 괜찮으세요?"라고 묻고 이후 웨이비의 규리안이 "약간 멕이는 거 같기도 하고"라는 등 편집을 통해 마치 YGX가 도발을 하는 것처럼 몰아갔지만, 규리안의 해당 발언 직후에 왼쪽에 있는 웨이비의 돌라가 "친구잖아"라고 대답했고, 노제도 "괜찮아요"라고 답하면서 [[손하트]]를 보여주는 등 실제로는 노제와 여진은 친한 관계라고 한다. [[https://twitter.com/mykittenoze/status/1431793016184860673?s=20|#]] 또한 라치카와 훅의 장난기 어린 [[https://youtu.be/CYOfpJbVcdQ|대립 장면]]에도 심각한 배경음악과 자막을 통해 괜히 험악한 분위기처럼 편집되었지만 정작 옆에 있는 같은 팀과 다른 팀의 댄서들은 모두 웃으면서 재밌어했다. 그러나 약 40분의 [[https://youtu.be/QAT9xdjS_h0|선공개 영상]]이 올라온 뒤에는 이러한 부정적 반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선공개 영상에서 정확한 해당 상황 및 각 댄서들의 커리어 및 역량을 알게된 네티즌들이 이전 발언의 의도를 달리 해석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아이돌과 댄서는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춤을 추는 의도도 다르다'는 발언은 아이돌인 이채연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오직 춤에만 올인하는 본인들과 직업의 방향성이 다르고, 춤을 추는 목적도 다르며, 댄서계는 연예계와 다르고,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방식도 다르다고 이야기한 것이었다. 이 점은 많은 네티즌과 이채연의 팬들도 동의할 정도로 맞는 말이라 이전의 부정적 반응은 상당 부분 사라졌다. [[JYP엔터테인먼트|JYP]]의 [[박진영]]도 걸그룹 오디션 [[Nizi Project]] 시즌 1의 4화에서 '''“[[댄서]]와 [[가수]]는 다른 직업이에요”'''라고 발언한 바 있다. [[https://youtu.be/o3_3roCJ9OQ?t=267|링크]](한글자막) 박진영 역시 반대로 댄서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해당 발언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선공개 영상을 통해 [[이채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댄서들이 노리스펙트 딱지를 여러 개 받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사전평가 설문지와 인터뷰에서 다른 댄서들도 신랄하고 직설적인 비판과 평가를 받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프라우드먼의 립제이는 선공개된 보아, 태용, 강다니엘의 리액션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의적인 멘트와 함께 공유하며 존중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프로그램 런칭 발표 당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파이트 저지’들에 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적인 댄서 생활을 오래 해왔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대회에서도 인정받는 댄서들이 아이돌 출신들에게 평가를 받는 것이 맞냐는 방향. 분명 [[리아킴]]이나 [[배윤정]] 등의 인정받은 실력과 커리어, 유명 인지도를 가진 여자 댄서들이 많이 있고, 하다 못해 [[제이블랙]], [[하휘동]], [[팝핀현준]] 등의 인지도가 있는 남성 댄서나 전문가를 부를 수도 있는데 아이돌을 파이트 저지로 앉힌 것 자체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다. 화제성을 위해서라면 파이트 저지가 아니더라도 예고편에서 공개된 것처럼 일일 게스트로 싸이나 제시, 현아 등을 부르며 충분히 화제성을 갖출 수 있었기에 전문 댄서들에 비해 '심사의 자격'이 부족해 보이는 아이돌 파이트 저지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황상훈의 경우 20년의 커리어를 쌓아온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보아는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롤 모델로서, 태용은 트렌디한 감각으로 K-POP의 글로벌화 중심에 있는 NCT의 메인 댄서이자 센터로서 각자의 새로운 시선으로 댄서들을 바라봄으로써, 글로벌 팬들의 유입과 프로그램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파이트 저지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13135900152|기사]] 또한 [[https://youtu.be/bIk5OUeQu_c|제작발표회]]에서 [[태용]]이 '''댄스 크루들의 팬덤 구축'''을 위해 나왔다고 밝힌 것과 같이, 엠넷 측에서도 기존의 아이돌 팬덤 구성원들 중에서의 관심과 유입으로 인한 댄스 크루들의 팬덤 형성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댄서들이며, 어느 누가 심사위원으로 와도 만족시킬 수 없었을 것 같다는 평도 많다. 차라리 [[컴백전쟁: 퀸덤|퀸]][[퀸덤 2|덤]], [[로드 투 킹덤|킹]][[킹덤: 레전더리 워|덤]]처럼 연예인 MC를 두고 서로 투표를 하고 경연을 진행하는 식으로 했으면 더 괜찮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한편 파이트 저지인 [[태용]], 황상훈, [[보아]] 3명이 모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것 또한 지적되고 있다.[* 다만, 보아는 [[K팝 스타]] 심사위원도 할 정도로 꽤나 괜찮긴 하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한국의 대표 여성 댄서들이 SM이라는 단 하나의 회사 색깔에 의해서만 평가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같은 회사 선후배 사이라서 선배가 말하면 후배가 따라갈 위험이 있고 실제로도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없었다. 최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의 출연자도 SM과 [[JYP엔터테인먼트|JYP]] 소속 아이돌의 비중이 크고, 트레이너의 소속사가 다양했던 과거 프로듀스 시리즈와 달리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도 케이팝마스터와 전문가마스터가 전부 SM과 JYP 출신인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엠넷]]이 SM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 중인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의 인수 전에 CJ가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2021년 8월 초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SM과 CJ의 밀착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10월 경에 네이버, 카카오가 차례로 인수를 포기하면서, CJ가 단독으로 협상대상자에 올랐다.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스우파가 스엠파티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아마도 이런 영향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평이 있다. 방영 전부터 유튜브 좋아요 수를 통해 같은 곡을 두고 두 팀이 대결을 벌이는 형태의 사전 [[투표]]를 받은 것으로 보아서 순위 같은 것은 네티즌의 투표로 결정될 가능성도 있다. 이후 1회 초 크루들끼리의 자체 평가에서도 댄서들이 다른 크루를 평가할 때 [[대중성]]을 평가기준에 넣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는 프로그램의 기획자와 출연자들이 전문성뿐만 아니라 [[대중성]] 역시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서는 1화에서 댄서들이 '대중 투표가 들어가면'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서 나중에 네티즌 투표 역시 실시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미 프로그램 방영 전인 7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유튜브]] 좋아요 수와 조회수를 [[스트릿 우먼 파이터/3차 미션|3차 미션]]인 'K-POP 4대 천왕 미션'의 [[https://www.instagram.com/p/CRQk-vGhZJk/|글로벌 투표]]로 집계하였기 때문에 이 투표를 두고 발언한 것일 수도 있다. 야외 세트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려한 무대 효과와 함께 안무를 짜서 춤추는 모습은 멋있다는 반응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